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11월 13일 부안 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김성태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한 해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를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2023년에도 더 많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축사에서 “부안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부안군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노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군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의회에서는 다양한 노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활기찬 노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총 2,205명의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인건비 6,507,374,000원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