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김성태 지회장)는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1・3 세대 공감 콘서트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2022년도에 이어 2023년 2년 연속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6・25를 경험하지 못한 3세대 (부안초(20명), 부안남초(20명))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 마음을 심고자 6・25 참전 용사들이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고, 천안 독립 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성과 내었으며
2023년에는‘신명나는 우리 전통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부풍율회 경로당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 자녀 20명이 함께 우리 전통문화인 사물놀이와 시조 등을 배울 것이며, 우리 전래놀이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를 함께 공유하고 달고나 만들기 등 추억의 놀이를 더하여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김성태 지회장은 2년 연속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1・3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며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노인의 경험을 전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훌륭히 사업을 수행하여 지역 사회에모범이 되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되겠다고 하였다.
2023년 8월 7일(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월요일, 16:00~18:00까지2시간씩 10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3년 노인의 날 행사에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8월 3일까지 다문화 가정 자녀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