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4년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2월 15일 부안군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원택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군의회의장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임원과 각 경로당 회장 등 대의원 501명 중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으로는 감사보고 승인의 건, 2023년도 업무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4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안) 승인, 기타 안건을 처리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부안군의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정하고 회원님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특히 노인복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3,600개 시대를 만들어 준 부안군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권익현 군수는“백세시대를 맞아 부안군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안정적인 소득기반 제공 및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