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농협협동조합으로 부터
복지지원금 1,300만원 전달 받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7월 22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원철)으로부터 부안군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문화 활동을 위한 복지지원금을 2018년부터 매년 1,300만원씩(노인회복지증진지원금 1,000만원 , 서예실문화활동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성태 지회장은 “부안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안농협에 감사드리며 지역농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과 협조하여 유기적인 상생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인하여 농가들의 피해 침수로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농협의 근간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철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4선이사로 당선, 취임하여 부안군의 농민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민을 위하여 중앙회의 각종 지원자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자랑스런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과 “최고의 노인 복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라는 미션으로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르신 섬기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들의 건강과 교육,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련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받았으며 또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서예교실(청람진묵회 – 회장 김시철)에도 무료 가훈써주기, 태아 이름 지어주기 등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