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4년 경로당 입식테이블 및 의자지원사업 경로당 367개소 설치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경로당 입식문화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생활 개선을 위하여
지난 7월 1차적으로 321개소 경로당 테이블 및 의자를 지원하였으며, 9월 추가 지원사업으로 46개소 경로당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였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권익현 군수)에서 1억 6천만원 예산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입식 문화 생활 조성을 통하여 경로당 활성화 방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공개입찰을 통하여 공정하게 업체를 선정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경로당에 급식 문화가 형성되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어르신들이 식사 하실 때 앉고, 일어섬에 있어서 무릎과 관절 등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테이블과 의자 지원 사업으로 경로당에서 생활하실 때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며, 또한 각종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하였다.
부안군은 관내 480개 경로당 중 367개소 경로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었으며,지원되지 못한 113개소 경로당에 부안군에서 내년에도 예산을 지원하여 집행할 예정이며, 부안군 관내 모든 경로당이 빠짐없이 설치,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