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이 가득한, 벚꽃 흩날리는 봄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꽃 비 내리는 날, 개암동에서 만나요! -
개암동의 왕벚꽃이 하얀 눈송이처럼 꽃비를 내리며,
호수빛에 꽃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꽃잎은 나비가 되어 춤을 춥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처럼 여기저기서 환호가 가득합니다.
4월이면 개암동의 벚꽃은 마을 축제로 이어집니다.
벚꽃길 걷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판매장, 벚꽃가요제와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또한, 사물놀이와 각종 예술 공연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개암사와 주류성 등 문화탐방과 연결된 장소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인 이 지역은 원효, 의상 스님이 우금바위 아래 두 개의 석굴에서 수행을 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산책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그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소중히 아끼고,
보존해 나갈 책임이 있습니다.
내년 봄에도 이 설레는 순간을 다시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언제나 이 봄이 주는 따뜻한 기운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