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7월 7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역량활용 신규사업인‘시니어 안전모니터링’

참여자 14명의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작업 현장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율안전체계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부안군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부안군에 깊이 감사드리며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에서의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 스스로가 현장을 지키는 자율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활동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니어 안전모니터링 사업은 참여자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참여자 안전교육 및 수요처의 의견을 접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자리이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