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
광복 80주년,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부안군 통일대장정'이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안군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부안지역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피스로드 영상시청), 베너사인식, 환영사, 대회사, 축사, 격려사, 평화통일 강의,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노래 합창, 그리고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문옥 아오노도요후미 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참사랑으로 남북통일의 길을 열기 위한 범세계적인 통일운동이라며, 부안군에서도 우리의 통일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피스로드 행사에 앞장서서 동참하여 통일의 문을 여는데 기여하자”고 호소했다.
정병수 국민연합 전북회장은 '21세기 트랜드와 한국사회, 통일의 길' 주제로 21세기 트렌드, 21세기 대한민국의 위상, 갈등의 축소체인 한국, 평화와 통일의 길로, 전북 남북평화통일 실천운동 등의 내용으로, 지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먼저 실천하면서 불원간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자며 열강,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갖게 하였다.
은빛방송단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