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노인친화기업 마실생태밥상
우수 집단 급식소 지정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7월 28일 마실생태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 부안군 우수 집단 급식소로
지정됨을 전했다.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지난 2023년 설립된 마실생태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번에 우수 집단 급식소로 선정되었다.
또한 만 60세 이상의 지역 노인 10명과 지역 청년 1명을 채용하여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고 있어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각별한 이때 부안군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이런 성과를 낼 수 있게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마실생태밥상 김수진 영양사님과 참여자 10명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