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변산반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특히 변산반도의 마실길은 3위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변산에서 호흡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올해가 7번째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명소 100곳을 추천하여 결정한다. 이는 변산반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리 부안군의 꾸준한 관광 활성화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록된 변산반도 해안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립공원으로, 기암괴석의 해안선과 울창한 숲, 문화유적지마다 숨은 전설을 간직하고, 조화를 이루는 매력이 드넓은 새만금과 함께 넘친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변산반도에서 살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 

은빛방송단 김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