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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의 야간 운행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10-20   조회수: 22   

곧고 밝은 도심이나 번화가에서도 안전 운전을 해야 하지만 한가하다 생각하는 시골길 운행도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어둡고 구불구불 오르락내리락한 시골길.

어둠이 내려앉은 길을 운전하다 보면

위험한 경우를 당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고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차에는

위험에 대처하는 장치도 없이 어두운 길을 운행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더군다나 콤바인을 싣고 다니는 트랙터도 마찬가지다.

조향장치 없이 운행하는 트랙터를 어두운 길에서 만날 때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거의 모든 "전동차와 경운기, 밀차, 자전거" 등 조향장치 없이 운행하고 있다.

빛을 반사 시킬 수 있는 야광 페인트나 테이프를 부착하여 위험에

대처하고 면 단위 혹은 마을 단위로 실태를 파악하여 대처해야 할 시급한 문제라 본다.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어둠에 빛을 반사할 수 있는 발광 페인트나

발광 테이프. 최소의 안전장치를 하고 운행하자"

 

별일이야 있을라고...괜찮겠지하며 미루다간 안타까운 일이 언제 일어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어르신들은

* 일에 욕심내지 마시고

* 일찍(어둡기 전) 귀가하시고

* 가능한 밝은 옷으로 외출하시고

* 혹여 어두운 길을 나설 때는 핸드폰 전등이라도 켜고 다니자.

 

 

 

은빛방송단 서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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