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12개 읍·면을 찾아가 공익활동 8개 사업 1,283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가올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부정수급과 관련한 제재조치, 2023년 근로장려금 관련 교육 등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김성태 지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으로 항상 맡은 바 소임을 다해왔다.”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도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한 건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당부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공익활동 8개 사업 ,시장형 5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11개 사업 총 24개 사업 1,76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