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청람진묵회,
제15회 전국 매창휘호대전,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 수상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청람진묵회(회장 장영기) 회원은 부안군 애향 주최 제15회 전국 매창휘호 대전과 농민신문사 주최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에 출점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김성태 지회장은“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청람진묵회는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부안군 축제 및 노인의 날 행사 때 무료 가훈 써주기,
이름 짓기 등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며 이번 대전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드려 축하드리며 서예 교실이 더욱 발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인 청람진묵회 지도 선생은“서예는 심신을 수련하며 여가선용 및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취미 활동으로 서예 기량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좋은 성적을 거둬 부안군의 자랑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15회 전국 매창휘호 대전에서는 청람진묵회 회원 중 임종현(묘산) 장려상, 김재술(운학), 구경조(안민), 박대일(현곡)은 입선하였고, 제32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는 박병규(송곡), 임종현(묘산) 회원이 입선의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