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가상현실(VR) 스포츠 교실 개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11월 29일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현실(VR) 스포츠 교실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김성태 지회장은 기념사에서“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 스포츠 교실을 지원해주신 권익현 군수님과 김광수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후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신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상 스포츠 교실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축사에서“가상 스포츠 교실은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되고 어르신들의 유대감 형성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 시설을 계속해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상 스포츠실은 실내에 VR 기술을 활용해 축구, 야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날씨와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실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올해 초 전북도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이날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