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제14기 향토문화 노인대학 졸업식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12월 19일 제14기 향토문화 노인대학 졸업식을 갖게 되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향토문화 노인대학(학장 이인기)은 2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되지 못하였으며 2022년 4월 26일 신입생 40명으로 입학하여 총 38시간의 강의와 현장체험 학습, 향토문화 연구 등 노후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며 38명이 영광스런 졸업을 하게 되었다.
이인기 학장은 졸업사에서“향토문화 노인대학은 1996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약 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중에 명문으로서 앞으로도 선대와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노인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기념사에서“자랑스런 38명의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배움에는 남녀노소가 없고 국가 시책에도 평생 학습 제도가 있듯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배우는 기쁨과 보람된 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충분한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개근상 5명, 공로상 4명 총 9명의 어르신들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