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읍분회 정기총회 및 최낙천 분회장 취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2025년 2월 25일 부안읍분회 정기총회 및 최낙천 신임 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월 초, 전 김병용 분회장님이 별세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절차에 

의해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호우 경로당 회장 최낙천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25일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증을 주었으며, 최낙천 분회장의 임기는 4년 동안 봉사정신으로서 분회장으로 임한다.

최낙천 신임 분회장은 “관내 80개소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로당을 더욱 활성화시켜 노인복지에 이바지하는 노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2부는 부안읍분회 80개소 경로당 회장님들과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덕망과 인품을 지닌 최낙천 신임 분회장 당선을 축하 드린다고 하였으며, 부안읍 80개소 경로당을 운영함에 있어 부안군지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