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CCTV 설치 지원사업은 주거‧안전 문제에 취약한 1인 가구에게 주거안심 장비를 지원하여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는 사업입니다.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요양시설과 장애인 시설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으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돌봄 서비스(AI 기반)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IT 기기들은 노인이 낙상하거나 다쳤을 때 이를 감지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인지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스피커는 치매 노인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로서, 위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해주는 SOS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1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문지킴이 사업’ 신청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노년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대상: 부안군 1인 가구
☞ 우선지원 기준 적용
(1순위) 여성 1인가구(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 포함)
(2순위) 남성 1인가구
(3순위) 한부모 모자가정(자녀가 18세 미만인 경우)
○ 지원기준 :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2억원 이하 주택 거주자
또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2억원 이하 자가 주택 거주자
※ 전세환산가액 계산법 : 보증금 + (월세 × 12개월)
은빛방송단 이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