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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05-23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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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민속박물관이 소장 전시하는 작품 가운데 가 있습니다.

되는 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데 쓰는 그릇으로 사진의 되는 5()들이 가로세로 14, 높이 7입니다.

옛날에는 시장에서 미곡과 잡곡을 거래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했고, 집집마다 사용했었습니다.

되는 점차 바가지와 플라스틱 등 다양한 용기와 그릇을 사용하고 지금은 아예 사라지고 없습니다.

옛날에는 홉, , 말과 가마니, 섬 등을 사용하고 특히 벼나 쌀을 담아 쓰는데 지금 벼는 pp(폴리프로필렌)로 만든 큰 포대를 사용하고 쌀은 종이로 만든 포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되는 한때 술이나 석유 등 액체를 거래할 때 용량을 재는 단위 용기로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되는 자취를 감추고 없습니다.

, 기름, 음료 등 액체는 g이나 로 용기에 넣어서 고체는 무게나 부피 용적을 다루어 거래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옛사람들이 불편을 더는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민속품입니다.

 

 

 

 

은빛방송단 박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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