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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포 해수욕장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07-10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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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다.

바람 한 점 없다.

햇살이 피기 전인데도 어제 내린 뜨거운 햇살에 지쳐서인지

물결도 운신을 못 하고 잠잠하기만 하다.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고사포 해수욕장의 피서객들은

전날의 즐거웠던 피서로 아직 잠잠하기만 하다.

하늘과 바다 끝이 경계를 이루던 수평선은 없고 운무만 가득하여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하늘인지 가늠할 수가 없다.

관리인들은 여기저기 미화 작업에 숨이 차고 온 몸이 땀에 젖어 있었다.

 

산책하는 50대 부부와 잠시 대화를 나누었다.

참 아름다운 고장이라 했다.

몇 번 왔지만 여름이 더 익으면 한 번 더 오고 싶은 곳이라며

웃으시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은빛방송단 서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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