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다.

예전에 선조들도 미처 경험하지 못한 무더위다.

온열질환은 작은 실천으로 누구나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비닐하우스 안에서, 논밭에서 땡볕은 우리에게 무서운 재난이다.

다음 사항을 유념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자.

가급적 시원하게 지내자.

- 외출 시 모자나 양산으로 햇빛을 차단하고,

헐렁하고 밝은색 옷으로 가벼운 차림으로 활동하자.

낮에는 야외 활동을 절대로 하지 말자.

- 가장 무더운 시간대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다.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자.

술이나 커피보다는 생수. 이온 음료수를 충분히 섭취하자.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자.

은빛방송단 김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