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찾아가는 읍ㆍ면 순회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9월 3일부터 18일까지 부안군 13개 읍ㆍ면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ㆍ면 순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공익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 수행과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8개 사업 총 1,913명의 참여자가 교육에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육 내용은 ▲노인공익활동 사업의 목적과 참여자의 역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용어, 읍ㆍ면별 맞춤형 진행 방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태 지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이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재 부안군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5,000개가 넘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신청하신 어르신이 탈락하는 일이 없도록 7,000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어르신들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사업 마지막까지 안전과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