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4년 제42기 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4월 4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2기 부설 노인대학
(학장 김성복)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90명과 이원택 국회의원, 김정기 도의원,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등 내빈과 지회 부회장단의 축하 속에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학생대표선서, 대학장 환영사, 지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복 노인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배움의 즐거움속에 노인은 늙음이 아니라 인생의 경륜을 쌓은 덕인으로 젊은이들에
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렸으며
김성태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배움은 나이와 상관 없이 끝이 없다고 생각하며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각종 시책을 통해
노인들에게 평생 학습기회를 제공, 보람됨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였
다.
부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4,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그동안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건강, 교양, 취미생활 등 저명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노인대학생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