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4년 제 15기 향토문화 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4월 16일 지회3층 대회의실에서 제 15기 부설 향토문화
노인대학(학장 김성복)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41명과 지회 부회장단의 축하 속에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학생대표선서, 대학장 환영사,
지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복 노인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배움은 최고의 행복이고 열정이며 배움을 끈을 놓지 않는다면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이며 보람찬 교육과정 이수를 위하여 열정을 다 바칠 것”이라며 당부하였고
김성태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후손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사명감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며 보람되고 유익한 생활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부안군지회 부설 향토문화 노인대학은 2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그동안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건강, 교양, 취미생활 등 저명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노인대학생들에
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