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풍율회 경로당 전국 모범 경로당 선정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김성태 지회장) 부풍율회 경로당(김기성 회장)이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모범 경로당에 선정돼 지난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경로당의 기능혁신 유도 및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회계관리, 회원관리,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해 ‘모범경로당’을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은 전국 6만8천여개소 경로당
중 부풍율회 경로당을 포함한 57개소만 선정되었다
이날 부풍율회 경로당에서 열린 현판식은 김성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장, 경정희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김기성 부풍율회
경로당 노인회장, 김형대 부안군의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태 부안군지회장은 “부풍율회 경로당이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안군 경로당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부풍율회 노인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되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모범경로당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리며,보다 나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