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새로운 미디어 창작·교육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마실영화관 자리를 활용해 조성된 부안 미디어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 원이 투입된 공간으로,

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센터에는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VR 체험 존, 디지털 강의실, 1인 미디어실, 동아리실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제1기 미디어 교육생 모집이 완료되어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됩니다.

최신 장비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배우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부안 미디어센터가 지역의 미디어 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고,

창작과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위치: (구)마실영화관 자리
미디어 교육 일정: 4월 개강 예정

은빛방송단 이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