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에서는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증상 진행을 늦추고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무료 검진이 가능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협약 병원으로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로 진단될 경우
치료관리비 지원제도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검사는 간단한 문답과 인지기능 확인으로 진행되며,
불편함 없이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 느껴진다면
미루지 마시고 한 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조금 더 이른 관심이, 건강한 노후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은빛방송단 이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