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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박물관 견학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06-02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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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면서 청자에 대한 상식이 전무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인

정미숙해설사로부터 단독 안내를 받았다.

역사가 깊고 오묘하여 대략적인 것만 소개 할 수 밖에 없음이 유감이다.

1. 발생기(9~10세기)에는 중국 당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 선전물의 하나인

자기에 대해 알려지기 시작함.

2. 발전기(11~12세기 전반)에 접어들면서 한번 굽던 것을 두 번에 걸쳐

구어내기 시작함.(600~800)

3. 전성기(12 후반~13세기)를 거처 고려의 독자적인 무늬를 새기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함.

4. 쇠퇴기(13세기 말~14세기)에 이르게 된다.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상감청자가, 14세기에는 분청사기의 무늬가 그릇 형태의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부안에는 유천리와 진서리 가마터에서 발굴 출토된 유물들이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타 전시장 곳곳의 표현물(그림 전시물들과 색깔까지도)들이 의미하는 내용 등은

더 알아봐야 할 숙제로 안고 왔다.

공예전시는 2025. 5. 16.~25.(일요일)까지 전시를 했다.

우리 고장에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관람하여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를 체험해

보길 권하고 싶다.

 

 

 

은빛방송단 서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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