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를 선도하는 부안농업협동조합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 업무 차량 기증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9월 29일 부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원철)으로부터 지회 어르신들과 
일자리 참여자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차량(레이)을 기증받았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자랑스런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과 “노인일자리가 최고의 노인복지다!”라는 비전을 갖고 부안군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인 노인단체이다.
     
이번에 부안농협 협동조합으로부터 기증받은 업무 차량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일자리 사업 추진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점심 식사(도시락) 배달, 접근성이 위험한 참여자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태 지회장은 ‘매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뿐만 아니라 부안군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부안농업협동조합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부안군 노인회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보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안농업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1,300만원씩 지속적으로 매년 복지지원금을 후원하여 노인회 복지증진과 서예실 문화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김원철 조합장은 어르신 섬기는 일은 물론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는 일이라면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