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연합회 제 29회 노인의날 기념
 
 
공익장 등 수상 영광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주관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부안군지회 소속 어르신들이 공익장 등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부안읍 분회 이몽용 사무장은  남다른 경로효친 사상과 봉사정신으로 80개소 부안읍 경로당 활성화 등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에 이바지하여 수상하였다.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 연합회장과 자문위원장 공동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온 자랑스러운 공익장에는 부안군지회 문경식 수석 부회장이 공익정신과 봉사정신으로 많은 자선사업 등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또한 모범직원 표창에는 김진희 경로부 차장이 9개 노인자원봉사단 활성화 
기여로 수상하였으며 유경훈 일자리주임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추진 등의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8월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