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평가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11월 25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862명(공익활동 참여자 1,512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박병래 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지회 임원, 참여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사업 설명에 대하여 교육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앞으로의 노인복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최고의 노인복지라고 생각하며 2025년에도 부안군 18,000여
어르신들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를 마무리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오니 어르신들의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노인일자리부)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총 2,735명(노인공익활동사업 1,90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450명, 공동체사업단 370명, 노인친화기업 10명)의 부안군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12월 2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14일간 부안군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참여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