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통마당 비쥬얼
소통마당

언론보도

처음 > 소통마당

부안 향토문화대학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04-18   조회수: 14   
3718203991_XfryCGFH_Resized_20250416_103221.JPEG

부안 향토문화대학 – 우리 땅, 우리 이야기

매월 열리는 부안 향토문화대학에서는
우리 고장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부안 역사문화연구소 소장님과 함께한
「부안 땅의 이름과 그 속에 깃든 역사」 강의를 통해
지명의 유래 속에 숨은 부안의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봉래동천, 부풍로 객사, 행궁터, 격포진, 봉수대…
부안의 지명 하나하나에는
역사와 정취가 고스란히 스며 있었습니다.

특히 ‘부안은 섬이다’ 라는 시선으로 바라본
마실길과 해창다리의 이야기는
익숙한 길 위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역사는 기억의 공동체이며,
아름다운 기억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이 한 문장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울림을 남깁니다.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은
그 자체로 부안을 더 빛나게 만드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부안의 얼굴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은빛방송단 이정순 기자

 

..이 게시물을 블로그/카페로 소스 퍼가기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이전글 질투를 놓지않는 계절 2025-04-18
다음글 생활속의 커피 이야기 5 2025-04-18



작성자 :
내용 댓글쓰기
None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