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직무 및 소양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7월 4일 부안군 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544명), 공동체사업단(370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인식 개선, 성희롱 예방, 아동학대 예방 교육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차별 없는 사회를 실현,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태 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받기 위해 참석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사업 마지막까지 안전과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현재 부안군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5,000개가 넘었으며 2026년에는 7,000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부안군의 어르신들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며 역시 안전과 건강을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노인일자리부)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총 2,829명(공익활동 1,905명, 역량활용 450명, 공동체 370명, 선도모델 90명, 신규시범사업 4명, 노인친화기업 10명)의 부안군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