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지회장 대한노인회장 표창 영광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성태 지회장은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수상한 김성태 지회장은 63명의 임직원들이 혼연일체로 19,000 여명의 어르신 모두가 ‘자랑스러운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으로서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6년도부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위탁받아 그 당시 40개 노인일자리를 25년도에는 2,725개로 확대 발굴하여 노인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노인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가 최고의 노인복지다!’라는 비전을 갖고 어르신 섬기는 
일은 물론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하는 일이라면 최우선적 과제로 삼고 꼼꼼히 찾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8월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