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2026년부터 모자보건사업을 전면 개편해 출생아 1인당 1000만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첫째아부터 적용되는 부안형 태아보험지원사업을 도입해 임신 단계에서부터 의료비 위험을 선제적으로 보장한다고 하며, 특히 임신계획단계부터 출산・산후 회복까지 시기별 맞춤지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임신 출산 준비중이라면 부안으로 전입하기를 권하며 이사(전입) 예정 가정을 위한 사전 상담창구(063-580-3885)를 상시 운영하여 상담과 전입 신청이라는 최적의 일정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임신 출산 예정 가정은 부안으로 전입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안을 떠났거나 또는 부안에서 연고가 없더라도 부안으로 전입하면 임신 출산 가정의 실질적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예방접종과 산후조리비, 건강관리지원과 연계해 촘촘하고 안전한 출산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안은 특히 2026년부터 모자보건사업을 전면 개편한다고 하니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있어 풍광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부안으로 와서 출산과 육아, 그리고 교육까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은빛방송단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