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통마당 비쥬얼
소통마당

언론보도

처음 > 소통마당

보령서원, 을사년 춘향대제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04-18   조회수: 32   
3718203991_l3AznSmQ_EBB3B4EBA0B9EC849CEC9B90_EC9D84EC82ACEB8584_ECB698ED96A5EB8C80ECA09C.jpg

보령서원, 을사년 춘향대제

순충장열 흥무대왕 을사년 춘향대제가 4월 17일 오전 11시 상서면 봉은길 보령서원(가락부안군종친회장 김홍식 010-8647-1306)에서 많은 가락종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대제는 초헌관 이종대 민충사 원장, 아헌관 김종대 부안범피회장, 종헌관 김기남 유도회장, 도집례 최관열 부안향교 전교, 창집례 박수영 부안향교 교화수석, 그리고 예축 윤덕중 효충사 원장이 봉사했다.


보령서원은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후 사우(祠宇)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흥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순충전(純忠殿)으로 사설에는 개암사(開巖祠)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날 50여 년 전 보령서원의 춘추향대제에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시대에 가락 김씨의 후손들은 물론 군내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중식을 해결하고 잔치 음식을 먹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한다.

 

은빛방송단 박재순 기자

 

..이 게시물을 블로그/카페로 소스 퍼가기 twitter로 보내기 facebook으로 보내기
이전글 익은 봄이 오는 길목 2025-04-18
다음글 질투를 놓지않는 계절 2025-04-18



작성자 :
내용 댓글쓰기
None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