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4년 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은빛 자원순환단 참여자 발대식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7월 16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은빛 자원순환단’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회 임원,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사업 추진 경과보고 및 참여자 교육 등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부안군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해주시는 부안군청 권익현군수님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인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이 내년 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자분들의 높은 열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여 사업에 참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은빛 자원순환단’ 사업은 청정 부안군의 브랜드에 부합하고 국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ESG 확대와 노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환경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수거 된 플라스틱 생수병을 세척, 분리하여 플레이크로 재가공 후 특정 업체에 납품하고 여기서 발생 된 수익금은 전액 사회적 약자에게 쓰일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이름으로 부안군에 기부하는 사업이다.